한국코닝, 미래 바이오 인재 지원 팔 걷어

13일 충북 진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를 방문한 한국 코닝 직원이 학생들에게 실험 기자재 용도와 사용법을 강의했다.
<13일 충북 진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를 방문한 한국 코닝 직원이 학생들에게 실험 기자재 용도와 사용법을 강의했다.>

한국코닝(대표 이행희)은 충북 진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 실험 자재 기증과 특강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방문은 4월 출범한 고교 바이오 인재 양성 협의체 'K-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 일환이다. 한국바이오협회, 전자신문사, 바이오헬스 바이오마이스터·특성화고로 구성됐다.

한국코닝 생명공학사업부 임직원은 학교를 방문해 세포를 배양하기 위한 조건과 환경을 설명했다. 실험에 활용되는 원심분리용 튜브, 파이펫, 파이렉스 유리 보관 용기사용 목적과 방법도 함께 알렸다. 과학실험 기자재 6000여 제품을 무상을 지원했다. 바이오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까지 전달해 미래 바이오 인재 양성에 힘썼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한국코닝이 제공한 실험 기자재를 실습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한국코닝이 제공한 실험 기자재를 실습했다.>

코닝은 1915년 내열유리 대중화를 이끈 파이렉스 유리를 개발했다. 이후 100년 동안 생명공학과 관련 분야 소모·비소모성 연구기자재 등을 공급했다. 코닝, 파이렉스, 팔콘 등이 대표 브랜드다. 연구자 개별 상황과 조건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제공한다. 세포 배양 사업에 투자를 확대해 바이오산업 입지를 넓힌다.

이행희 한국코닝 대표는 “한국바이오마스터고 학생이 생명공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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