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세이프(Safe) 시리즈' 민수 시장 성장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자사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 오로라월드, 비에이치, 롭스 등에 공급하며 민수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닉스테크,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세이프(Safe) 시리즈' 민수 시장 성장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세이프 PC 엔터프라이즈'와 보안 USB '세이프 USB 플러스'가 올해 전년 동기 매출액 대비 226%, 633% 각각 성장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용 국제공통평가기준 (CC)인증을 획득했다. 조달청 나라장터에도 등록됐다.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은 운영 체제 변화와 업무 환경, 보안 기능 업그레이드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 기술대응이 필요하다. 시장 진입 벽이 낮다고 생각하고 뛰어들었던 많은 제조사가 사업 초기 저가 입찰로 발을 들였다가 경영악화로 사업을 접거나, 사후 유지 관리가 어려워 원활한 기술지원을 제공하지 못한다. 이는 고스란히 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져 사용자 불편과 제품이 대체되는 '윈백'으로 이어 진다.

닉스테크는 해당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이 어렵더라도 최저가 입찰은 최대한 참여하지 않으며, 기술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닉스테크 측은 설명했다.

닉스테크는 내년 공공 시장 예산 확대에 대비해 세이프 PC 엔터프라이즈, 세이프 USB 플러스 외에도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 '세이프 NAC'를 포함한 약 4개 솔루션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했다.

강우석 닉스테크 EDR 사업본부장은 “닉스테크는 CC인증 같은 대외 인증을 획득·유지하고, 특허 등록 등 기술력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면서 “앞으로 EDR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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