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출시 1개월 시술 100건 돌파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출시 1개월 시술 100건 돌파

코오롱생명과학은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 주(이하 인보사)'가 출시 1개월 만에 시술 100건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인보사는 연골세포성장인자 TGF-β1를 함유한 주사제다. 골관절염이 발생하는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면 2년 이상 통증·기능 개선 효과가 지속된다.

회사는 11월 6일 국내 80여 곳 의료기관에서 인보사를 출시했다. 40개 의료기관에서 지난달 30일까지 인보사를 활용한 100건 이상의 환자 시술이 진행됐다.

인보사 시술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225곳이다. 인보사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종합병원은 15개소다. 내년 상반기까지 총 500개 의료기관에서 치료가 가능하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지난해 인보사 출시를 통해 국내 골관절염 치료시장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는 시작점”이라며 “내년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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