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엔지니어링 협회 내달 발족...현장 목소리 전달한다

26일 한국SW엔지니어링 협회 추진위원회가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26일 한국SW엔지니어링 협회 추진위원회가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한국소프트웨어(SW)엔지니어링 협회가 내달 출범한다. 민간 선진사례를 분석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등 SW엔지니어링 역량 향상을 이끈다.

한국SW엔지니어링 협회 추진위원회(발기인)는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내달 초 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SW엔지니어링은 SW품질과 생산성을 향상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주요 역량으로 주목받는다. SW엔지니어링 협회는 중소기업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 SW엔지니어링 인식을 확산한다. 관련 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해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SW엔지니어링을 도입하도록 업계 의견을 수렴해 정부와 기업 등에 전달한다.

협회 추진위원회에는 아이티피엠, 지산웨어, 메디치이앤에스, 이머징Q, 카이젠, KCC정보통신 등 SW엔제니어링과 SW품질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SW기술진흥협회, SW품질협의회 등 주요 협회·단체도 뜻을 함께했다.

추진위원회는 창립 총회 개최 후 본격 홍보 활동에 나선다. 홈페이지 구축과 SW엔지니어링 소개 자료 등을 제작, 배포한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기업이 중심이 돼 공학기술 적용과 확산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학계와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성해 국내 SW엔지니어링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자율적으로 SW엔지니어링을 적용하고 확산하도록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 기술적 응용을 지원한다”면서 “업계 어려움과 요청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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