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농협물류 '창고관리 시스템' 구축 완료

농협물류 창고관리 시스템 로그인 페이지.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농협물류 창고관리 시스템 로그인 페이지.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는 통합 물류 솔루션 '엘리스 원'을 농협물류에 공급, '창고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물류는 생산농가와 공판장에 출하되는 농축산물을 상품별 특성에 맞게 전국 사업장으로 운송하는 제3자 물류(3PL) 서비스 기업이다. 기존 시스템 개발 한계를 해결하고 물류 정보 데이터 효율적 관리와 표준화 등을 위해 '엘리스 원'을 도입했다.

엘리스 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물류 환경에 대처하는 통합 물류 솔루션이다. 3PL 대응이 가능해 다수 화주와 물류센터 운영에 최적화됐다. 사용자 요구에 맞춘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설계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약 4개월 구축 기간 동안 물류 계획, 실행, 분석, 커뮤니케이션 모듈을 하나로 통합한 물류 플랫폼을 구현했다. 사용자가 목적에 따라 직접 이용자환경(UI)을 바꾸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표준화된 물류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기준정보특성과 물류 전략을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종류 상품 특성이나 취급 속성 등을 손쉽게 적용 가능하다.

농협물류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물류센터 내 안전한 재고 관리가 가능해 결품 발생을 최소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축산 분야 고도화된 물류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업무가 개선되는 등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종원 CJ올리브네트웍스 물류디지털팀 부장은 "이번 구축은 엘리스 원이 대외에 도입되는 첫 사례로 그동안 물류 운영 현장에서 검증된 노하우와 기술력이 입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최신 기술 구조와 스마트 정보기술(IT)환경을 적극 활용해 농협물류에 특화된 차세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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