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제철소 물류시스템 중국으로 수출

포스코ICT, 제철소 물류시스템 중국으로 수출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중국 철강기업에 스마트팩토리 일환으로 추진하는 무인 크레인 시스템을 수출한다.

포스코ICT는 중국 철강기업 서우강징탕강철이 신규 건설하는 제철소 연주, 열연공장에 무인크레인과 이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프랑스 슈나이더와 이탈리아 다니엘리 등 글로벌 기업이 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포스코ICT가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 수주했다.

서우강징탕강철은 물류시스템 자동화, 무인화를 진행한다. 생산, 물류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 예측한다. 이를 토대로 설비를 자동 제어하는 스마트팩토리로 진화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앞선 지난해 서우강징탕강철 부두창고에 적용되는 무인크레인 시스템을 공급해 안정적 성능과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면서 “중국 르짜오 철강생산기지 건설에 필요한 시스템 마스터플랜 수립을 비롯해 이를 기반으로 생산관리시스템(MES)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중국 현지 제철소 대상 사업을 활발히 추진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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