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전환 중요"…SAP 나우 서울 성료

SAP 나우 서울 알림판.
<SAP 나우 서울 알림판.>

SAP코리아(대표 이성열)는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SAP 나우 서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SAP 나우 서울은 기업이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도록 혁신적 인사이트와 최신 솔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SAP코리아의 연례행사다. 올해는 SAP 고객사와 파트너사, 업계 주요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를 주제로 진행됐다. SAP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을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정의한다.

행사의 첫 기조연설자로 나선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는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데이터를 모으는 것에 집중하는 기업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였다면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인사이트를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걸음 앞서 나가는 기업이 바로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라며 “SAP는 고객사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전환을 돕는 핵심 파트너로서 최상의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랭크 코헨 SAP 최고커머셜책임자와 할라 자인 SAP 디지털 공급체인·제조 부문 사장이 각각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과 디지털 공급망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마지막 기조연설자로 나선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작된 미래'라는 주제로 관련 업계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변혁 △혁신 기술의 미래 등 두 가지 소주제를 기반으로 개별 세션이 진행됐다. SAP코리아뿐만 아니라 구글, 두산중공업, 웅진, 코오롱베니트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곳곳에 마련된 시연 부스를 통해 'SAP 레오나르도'와 'SAP S/4HANA' 등 다양한 SAP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가 제공됐다. 올해는 웅진, 구글코리아, 코오롱베니트, ISTN, BSG 등이 플래티넘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오픈텍스트가 골드 파트너로 참여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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