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진흥원,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제공

한국사이버진흥원,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제공

최근 기업을 중심으로 성희롱예방교육과 개인정보보호교육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직되거나 그릇된 기업문화로 성희롱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성희롱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는 기업의 규모나 시스템과는 별도로 빈번히 발생할 수 있음에도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은 미흡한 실정. 기업 구성원들 역시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제도 마련과 함께 인식 개선도 요구된다.
 
이에 정부도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성희롱예방교육과 개인정보보호교육 등을 법정의무교육으로 지정해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성희롱예방교육 미실시 시에는 과태료를 지불해야 하며 금액도 기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크게 증액되었고, 개인정보보호교육의 경우도 사건 발생 시 최대 5억 원 이하의 과태료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검증된 기관을 통해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산업안전 및 보건교육은 매 분기마다 3~6시간의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 역시 미실시 시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러한 가운데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받은 훈련기관인 ‘한국사이버진흥원’이 성희롱예방교육과 개인정보보호교육, 산업안전 및 보건교육을 아우르는 3개 법정의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모든 법정의무교육은 온라인 강의로 제공되어, 교육생들은 시간과 비용,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 관계자는 “법정의무교육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이라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라면서 “그러나 자칫 검증되지 않은 기관에서 이수할 경우 교육 인정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한국사이버진흥원과 같은 고용노동부에서 정한 훈련기관에서 법정의무교육을 이수하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수현 기자 (shkim@cio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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