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피노텍, 블록체인기반 데이터 플랫폼 사업 협력

아시아나IDT와 피노텍이 서울 새문안로 아시아나IDT본사에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사업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석남 아시아나IDT 전무(왼쪽)와 김우섭 피노텍 대표가 기념촬영했다. 아시아나IDT 제공
<아시아나IDT와 피노텍이 서울 새문안로 아시아나IDT본사에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사업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석남 아시아나IDT 전무(왼쪽)와 김우섭 피노텍 대표가 기념촬영했다. 아시아나IDT 제공>

아시아나IDT(대표 한창수)는 피노텍(대표 김우섭)과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분야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관련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시아나IDT 시스템통합(SI) 개발·인프라 역량과 피노텍 블록체인 플랫폼 분야·포인트몰 등 전자상거래 분야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시아나IDT는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분야와 공공 분야에서 다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했다. 최근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솔루션과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등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피노텍은 은행과 증권사, 카드사, 보험사 대상으로 로보카운슬링, 비대면 금융거래 기술을 공급했다. 싱가포르 비영리재단 '빈 파운데이션(Veen Foundation)'과 리빈(LIVEEN) 베타서비스를 다음달 선보인다. 리빈은 사용자 콘텐츠를 데이터의 양과 사용자 평판에 맞게 가치를 합의하고 합의된 빈(암호화폐)을 사용자에게 지급, 데이터 제공 보상을 해주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이다.

고석남 아시아나IDT 인프라·운송부문 전무는 “초연결 사회에서 보안 중요성이 커지면서 블록체인이 핵심 기술로 떠오른다”면서 “이번 협력으로 블록체인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피노텍은 플랫폼 확장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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