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주택담보대출 사후관리 안내 서비스 12월말 개시

KISA, 주택담보대출 사후관리 안내 서비스 12월말 개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주택담보대출 사후관리 안내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정식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주택담보대출 사후관리 안내문' 모바일 메신저 발송서비스는 국내 금융 분야 최초로 도입되는 전자고지 서비스다. 주택금융공사는 대출 사후관리 안내문 11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우선 개시하고, 향후 20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2017년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고시 개정에 따라 PC 기반 샵메일로 한정됐던 공인전자문서 중계제도를 모바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올해 3월 국내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약 4.6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와 전년대비 약 2.76만 대의 과태료 부과 사례 감소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KISA는 새해에도 국민 생활 밀착 분야를 중심으로 고지안내문 종이우편물을 전자고지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종이문서인 고지안내문을 전자화하면 예산이 절감되고 미납 연체료 감소 등 국민 편익도 커지는 효과가 있다”며 “인터넷진흥원은 사회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기술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공모를 통해 실효성 있는 시범사업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팽동현기자 pa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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