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기업 모여 빅데이터 활용 4차 산업혁명 미래 논의한다

데이터허브 얼라이언스(K-DA)가 내달 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 제1회 데이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당신의 데이터는 힘과 전략이 된다!' 주제로 다양한 데이터기업과 4차 산업혁명을 함께 논의한다.

K-DA는 3월 말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 글로벌 기업 등 10여개 전문기업이 모여 출범했다. 현대무벡스가 회장사, 이노그리드가 간사사다.

데이터기업 모여 빅데이터 활용 4차 산업혁명 미래 논의한다

K-DA는 콘퍼런스에서 데이터사업 비전과 사업전략, 사업 공유와 산업 변화에 따른 실전적 방안제시, 혁신사례 등을 공개한다. K-DA 회장사와 회원사 주축으로 열린다.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계 관계자와 산업현장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행사다.

K-DA는 데이터 환경 변화에 기업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강력한 데이터 허브를 구축한다. 의료데이터, 교육데이터, 금융데이터, 도시데이터 등 산업별 다양한 데이터를 담고 분석하는 스마트 데이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진정호 현대무벡스 대표는 “K-DA는 짧은 기간 동안 회원사와 탄탄한 국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데이터사업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콘퍼런스에서 데이터 미래전략을 함께 공유하고 데이터 주권 중요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그리기 위해 다양한 분야 데이터를 담아 똑똑한 스마트데이터로 발전시키기 위해 데이터기업과 K-DA 회원사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K-DA는 기술 내재화를 통해 데이터시장에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실질적 데이터 정책을 위한 데이터경제 3법, 데이터산업을 통해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균형발전,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산업 데이터 신시장 창출, 데이터 중심 혁신 등 최근 이슈 중심 주제가 발표된다.

테크 세션에는 데이터 기반 최신 클라우드 기술, 아키텍처, 고성능 데이터시스템 설계, 중소기업 협업플랫폼 테크 마켓,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등 최신 데이터기술을 공개한다. 전시부스에서는 데이터 기반 각종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론, 로봇, 가상·증강현실(VR·AR)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K-DA 콘퍼런스 사전등록은 8월 말까지 이노그리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무료행사로 선착순 마감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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