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 한양 립스, 5백만원 대의 분양가로 수요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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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 한양 립스, 5백만원 대의 분양가로 수요자 공략
  • 이종민 기자
  • 승인 2017.01.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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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 한양 립스, 5백만원 대의 분양가로 수요자 공략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둔 ‘봉동 한양 립스’가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견본 주택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전북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에 마련돼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건립되며, 지하 1층~지상 30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m² 826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9m²A 121가구, 59m²B 164가구, 72m² 467가구, 84m² 74가구이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진 게 특징이다.

봉동 한양 립스는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만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었다. 주변에 완주산업단지, 완주 테크노밸리 1단계를 포함해 조성 중인 테크노밸리 제2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완주산업단지는 서해안 시대를 대비해 개발한 임해공업단지이며, 완주 테크노밸리는 1단계에 이어 2단계 조성 중이다. 완주 테크노밸리 1단계 사업은 봉동읍 용암리 일대를 중심으로 지난 2010년 착공해 2014년 조성을 완료했다. 테크노밸리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지 인근 2백만㎡이 넘는 부지에 개발되고 있다. 앞으로 130여개 기업이 입주 예정이다. 특히 2단계 사업에는 40만㎡에 이르는 미니복합타운이 함께 조성된다.

조합 관계자는 “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봉동읍은 전북 산업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부동산 시장 열기도 더 달아오를 전망"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봉동 인구는 3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에 필요한 토지 매입이 완료돼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봉동 한양 립스 조합원 공급가는 시행사의 이윤, 광고·홍보비 등 부대비용을 줄인 3.3㎡당 560만원대다.

모든 가구는 남향 배치로 내부는 4베이 평면 설계, 3면 발코니 등을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거실·주방 바닥에 두꺼운 차음재를 사용하고 위·아래층 사이 콘크리트 바닥 위에 층간 차음 단열재·난방 코일·온돌 미장 등을 적용해 소음은 줄이고 난방 효과는 높일 계획이다.

이종민 기자 (jongmin1@cio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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