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규제 소급적용 없는 ‘송파 두산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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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규제 소급적용 없는 ‘송파 두산위브’
  • 이종민 기자
  • 승인 2017.02.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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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규제 소급적용 없는 ‘송파 두산위브’
주택시장 투기수요를 줄이기 위해 ‘8.25 가계부채 대책’, ’11.3 부동산대책’ 등의 대책이 쏟아진 가운데, 11.3 규제 이후 부동산 시장이 축소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기도 과천, 서울 강남4구 등 분양 과열 지역에 대해 전매제한을 1년 연장하거나 금지를 비롯해 1순위 청약 조건 강화, 계약금 요건 분양가격 상향 조정, 2주택 이상 소유자 청약 대상 제외, 재당첨 제한 등의 내용이 포함 되었기 때문이다.

잔금대출에 여신 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까지 발표되며, 시장은 위축되는 분위기다. 해당 규제는 아파트 집단대출 중 잔금대출에 대해 현재 일반 주택담보대출에 적용하는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내년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오는 아파트를 분양 받는 사람들은 잔금 대출 신청 시 소득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거치 기간은 1년이며 그 후부터 원리금 분할 상환해야 한다.

그러나 이미 분양한 아파트나 올 연말까지 분양 공고 하는 아파트는 여기서 제외된다. 2017년 1월 1일 이후 분양하는 아파트가 심사대상으로 은행과 보험,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 집단 대출을 취급하는 모든 금융사 잔금대출에 적용된다.

두산건설이 분양중인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에 위치한 ‘송파 두산위브’는 11.3 부동산대책 이전에 분양 공고가 난 단지로 해당 규제를 받지 않는 강남권 아파트다. 이 때문에 금번 규제로 강남4구에 적용되는 ‘소유권등기 이전 시까지 전매제한’과 무관하게 2017년 3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잔금대출 규제에서도 제외된다.

이 단지는 전용 59~84㎡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100%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총 269가구 규모다.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오금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단지와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서울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이 있고, SRT(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

일대 주변에는 다양한 개발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에서 2025년까지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조성될 계획으로, 이 곳에는 국제업무, MICE(전시∙관광사업), 스포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등 4대 사업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탈바꿈 될 계획이다. 여기에 불과 500m 거리에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상품성도 남다르다. 전 가구가 남측향 위주의 배치로 성내천 조망이 가능한데다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 설계가 도입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전 가구가 중소형 면적인데도 불구하고 4베이의 특화 평면 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특히, 강남권에서 드물게 소형 아파트인 전용면적 59㎡에 4베이•판상형 구조의 혁신평면을 선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이종민 기자 (jongmin1@cio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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